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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진원,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선진지 견학 및 토론회’ 진행

사진제공=전북경제통상진흥원
사진제공=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지난달 29일과 30일, 1박 2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일원에서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진지 견학 및 토론회 를 진행했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전북도와 경진원에서 도내 청년들의 실업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200명의 도내 청년들을 취업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청년혁신가는 현재 131개 사업장에 19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청년혁신가 선진지 견학 및 토론회에는 청년혁신가 1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텍 메가쇼 2019 시즌 2’에서 사업장 홍보 방안에 대한 벤치마킹과 김경호 모모파트너즈 대표의 ‘사회적경제와 마케팅’ 에 대한 강의 등 전시회 관람과 토론을 통해 사회적경제와 마케팅에 관련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지훈 원장은 “각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에 입사한 청년혁신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오는 4일까지 사업장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관련 사항은 청년혁신가 홈페이지(www.청년혁신가.kr)와 경진원 자치경제팀(063-711-20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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