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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8월 소비자물가, 1년 전보다 0.2% 하락

호남지방통계청 ‘2019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전북지역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산 김치의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배추와 무, 마늘, 고추 등의 농식품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비해 대량 수입된 돼지고기의 출하로 가격이 하락한 국산 돼지고기 등 축산물의 영향이 소비자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8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23(2015년 100)으로 전월대비 0.2%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축산물은 전월대비 1.9% 상승했지만, 전년 동월대비 6.7%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시금치(98.9), 상추(67.5), 호박(78.7), 오이(37.6), 열무(68.9) 등이 상승했으며, 무(-53.2), 배추(-37.8), 고춧가루(-13.8), 돼지고기(-8.3) 등은 하락했다.

무상교복의 영향을 받은 남·여 학생복(-100.0)과 휘발유(-8.1), 경유(-4.9) 등이 하락하면서 공업제품은 전년 동월대비 0.8% 하락했다.

서비스 분야는 택시비(12.5)와 공동주택관리비(7.4) 등이 상승하면서 전월대비 0.2%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1.3% 상승했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했지만, 전년 동월대비 0.6%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9%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11.4% 하락했다. 낙지(19.3), 오징어(-10.6), 배추(-37.8), 무(-53.2), 수박(-32.6), 참외(-23.6) 등이 주요 하락 원인으로 분석됐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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