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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빅데이터센터 구축

농식품부, 내년 예산안 2477억원 편성
데이터 체계적 수집, 분석·제공

정부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20년도 예산안으로 2477억원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시설 원예에 집중된 스마트팜을 농업 모든 분야로 확대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농식품부는 오는 2022년까지 김제, 경북 상주, 경남 밀양, 전남 고흥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농산업 클러스터로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실증단지 등이 들어선다.

농식품부는 혁신밸리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제공하는 빅데이터센터를 김제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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