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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8개 시군에 돌봄·상담 가족센터 생긴다

국가균형발전위 생활SOC 공모, 국비 120억원 확보
공동육아나눔터, 작은 도서관 등 들어서

전북지역 8개 시·군에 공동육아와 돌봄 기능을 하는 가족센터가 건립된다.

전북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생활SOC 복합화 공모인 ‘가족센터’ 사업을 통해 국비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상담·교육·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게 될 가족센터에는 교육실, 상담실,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와 작은도서관 등 복합화 시설이 들어선다.

전북도는 국비 등 360억원을 들여 오는 2022년까지 익산·정읍·김제·무주·임실·순창·고창·부안 등 8개 지역에 가족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시·군별로 운영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물이 낡고 공간이 좁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크다는 이유로 가족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정부에 건의해왔다.

전북도 관계자는 “가족센터가 이웃공동체 형성과 소통·교류의 허브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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