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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한지조형회 제13회 정기협회전 ‘새로운 모색’

24일부터 29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본관

유봉희 작품 '나. 너. 우리'
유봉희 작품 '나. 너. 우리'

“한지는 미래의 전통문화를 이끌어갈 향기 짙은 꽃입니다.”

예원한지조형회(회장 신경자)가 제13회 정기협회전 ‘PAPER WORKS 새로운 모색’ 전을 24일부터 29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본관 1층에서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종순·유봉희 명예 회원을 비롯해 김미진·김예름·문향선·송미령·신미금 작가 등 20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신경자 회장은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며 예원한지조형회가 ‘새로운 모색’전 열세 번째 전시로 삶의 질을 높이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문화의 향기를 만끽하시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 있는 시간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원한지조형회는 예원예술대 문화예술대학원 한지전공 동문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지난 2007년에 창립, 한지를 화두로 문화적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해마다 전시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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