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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전주꿈꾸는예술터’ 문 연다

5일 개관식과 함께 예술교육도시 선포식도

(재)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대표이사 정정숙)이 5일 오후 2시 이팝나무홀에서 ‘전주꿈꾸는예술터 개관 및 예술교육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

‘전주꿈꾸는예술터(팔복야호예술놀이터)’는 예술교육 전용공간과 야외 예술놀이터로 구성됐으며, 전시·창작 공간인 팔복예술공장 1단지와는 차별화된다.

앞으로 전주꿈꾸는예술터는 예술가가 교사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부터 청소년·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과 계층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예술교육과 예술 창작과 놀이 중심의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5일 개관 행사에는 예술교육도시 선포식과 함께 축하 퍼포먼스 등이 펼쳐지고, 개관식 기간에 맞춰 다양한 전시도 진행된다.

‘기억의 재생’을 주제로 아카이브 특별전시가 열리며, ‘예술의 원시성’에 대해 감각적으로 풀어낸 영상 전시를 비롯해 ‘팔복예술공장 창작예술학교 결과보고 쇼케이스’ 등이 마련됐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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