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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고, 2019 전국학교스포츠 줄넘기대회 2연패

인천대회서 전북대표 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종합우승

전라고등학교(교장 이창승)는 지난 2~3일 인천에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 전국학교스포츠 줄넘기대회’에 전북도 대표로 참가,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전라고의 종합우승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이다.

전국 17개 시.도 지역 선발전을 거쳐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전국 초·중·고 88개교 1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라고 줄넘기 시범단(팀명‘Jeolla Rope Jumper’)은 제1경기(8자 마라톤/12명/580회), 제2경기(다함께 뛰기/14명/586회)에서 대회 최고기록을 경신하면서 1위를 거뒀다.

전라고는 2018~2019 선진국형 학교스포츠클럽 운영(7560+운동) 선도학교로 연간 16개 창조스포츠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감배 학교스포츠대회에서 5개 종목(축구, 족구, 배드민턴, 탁구, 줄넘기)이 3위 이상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고, ‘2019 스페인 WSSA 월드 스포츠스태킹 참피언쉽’ 단체전 우승, ‘2019-20 스피드스태킹 아시안 챔피언쉽 챌린지’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도 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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