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각계각층 6218명,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20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전북지역 185개 단체가 참여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도민운동본부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재개를 촉구했다. 박형민 기자
20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전북지역 185개 단체가 참여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도민운동본부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재개를 촉구했다. 박형민 기자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전북도민 운동본부가 20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운동본부에는 도내 18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다. 이들은 이날 선언에 참여한 시민 6218명의 명단도 함께 공개했다.

단체는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민족 내부 사업으로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다”며“우리는 남북협력으로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열어갈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방용승 상임대표는 “촛불 정부 출범이후 곧바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대했으나 그 골든타임을 놓쳤다“며”한반도 평화 실현과 남북관계 발전은 우리 스스로 해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