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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태권도협회 선수단 창단식

정읍시태권도협회 선수단(겨루기, 품새, 시범) 창단식이 지난7일 정읍 공감플러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 고봉수 상임부회장, 김종석 전무이사, 윤준병 민주당정읍고창지역위원장, 정읍시체육회 손한수 사무국장, 정읍시태권도협회 차상기 회장, 정인기 명예회장, 강광 고문, 한명호 고문, 진공스님, 노남규, 이세규, 이재헌, 임장훈, 방현강 자문위원및 지도자, 초중학교 선수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창단식은 정인기 명예회장의 개회선언과 차상기 회장 환영사, 최동열 전북협회장 축사에 이어 지도자 임명식과 선수단 선서로 진행됐다.

정읍관내 10개 태권도장이 참여한 선수단은 겨루기 74명, 품새 33명, 시범 33명등 총140명으로 구성됐다.

시범단 감독은 차상기 회장, 겨루기코치는 김정효, 기미정, 정연수, 품새코치는 정인기, 김정완, 시범코치는 김선, 기미정 지도자가 임명됐다.

차상기 회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로 자부심을 갖고 나가자”면서 “협회 선수단 창단을 계기로 앞으로 국가대표가 배출될수 있도록 선수단 육성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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