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⑪ 전주시 체육회장

전 전주시 체육회 부회장 박종윤 후보 단독 출마 예상

전주시 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7~28일 이틀 간 후보자 등록이 이뤄진다.

전주시 체육회는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체육회장 선거를 치를 대의원 240명을 확정했으며, 대의원 들은 내년 1월 8일 첫 민선회장을 뽑는다.

후보군들로는 당초 몇몇 후보가 거론되긴 했으나, 현재 박종윤 전 전주시체육회 부회장(전 전주시의회 의장)의 단독 출마로 점쳐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후보자 등록까지는 아직 시일이 남아 있어 다른 후보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전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시의원을 지낸 박 전 전 부회장은 그동안 체육계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는 첫 민선 체육회장이 될경우 투명한 체육회 운영과 체육인들을 위한 환경 조성을 통해 전주 체육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주시 체육회관 건립을 적극 추진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 후보는 전주시 골프연합회 회장, 전라북도 골프연합회 회장, 7대 전주시의회 의장(전반기)을 역임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