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에 거주하는 세종 33번 환자(40, 남성) A씨의 장인과 장모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세종정부청사 내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A씨의 장인과 장모는 `코로나19` 접촉자로 분류돼 곧바로 검사에 들어갔다. 그 결과 두 사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외에도 동선에 따라 A씨가 점심을 먹었던 음식점 종업원 21명에 대해서도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식당에서 7일 오후 5시부터 오후7시 저녁 식사와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을 먹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신고할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도 보건당국은 음식점을 방문한 사람들을 특정하기 위해 CCTV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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