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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주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환영

안호영 후보
안호영 후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가 완주군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환영하며 진안·무주·장수군에도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영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이 코로나19에 대응해 4인 가족 기준으로 2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안·무주·장수군에서도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도록 단체장과 긴밀히 협의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후보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조속히 이뤄지려면 제21대 총선 직후 4월 임시국회를 열어 2차 코로나 추경안 통과에 힘을 보태야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정부와 완주군 등 지자체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과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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