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다슬기 잡는다며 나간 80대 실종, 3일째 수색 중

장수군 장계면 삼봉리 일대

다슬기를 잡는다며 집을 나간 80대 할머니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장수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 41분께 장수군 장계면 삼봉리 한 마을에서 A씨(84·여)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3일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다슬기를 채취해 오겠다며 집을 나섰고, A씨의 아들은 “어머니가 몇 시간 째 집에 오지 않는다”며 신고했다.

A씨는 평소 치매증상이 없고, 강력범죄 연루 정황도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줌-수정본>'스포츠 강군, 무주를 꿈꾼다'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

오피니언새만금 오픈카지노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