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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전수 교육 교수역량 강화과정Ⅰ’ 운영

오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무형유산을 학생들에게 직접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무형유산 전수 교육 교수역량 강화과정Ⅰ’을 운영한다.

전승자의 무형유산 교육 강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문교육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1차 무형유산 교육이론 및 소양 교육, 2차 무형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교수전략 개발, 3차 무형유산 교육 현장과 방향 탐색 등이다.

김연수 원장은 “무형유산은 세대 간 전승을 통해 보존·발전하기 때문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전승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시행하는 이번 전문교육으로 전승자들이 관련 교수·학습법을 습득해 학교 교육 현장에서 활동한다면 교육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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