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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지역 디지털 콘텐츠 분야 활성화 ‘박차’

2020 콘텐츠기업 상용화 지원사업 신청·접수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도내 디지털 콘텐츠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0 콘텐츠기업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전라북도내 콘텐츠기업의 콘텐츠 상용화를 촉진하고 매출을 증진해 투자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도내 디지털 IT융합콘텐츠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고,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컨설팅을 비롯해 시장 런칭과 홍보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21일까지 3주간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jccia.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70-4848-0839)하면 된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매출 성과 지원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시장 진출의 계획을 가지고 다양한 디지털 IT 융합콘텐츠를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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