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올해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취소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 따른 연수생 안전확보 최우선
취소되는 글로벌 해외연수 대체할 프로그램 운영 모색 中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올해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취소했다.

지난 3월 진흥원은 코로나19로 상반기 초·중등 및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을 하반기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으나, 이후 여전히 해외 코로나19 상황이 안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취소되는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글로벌 체험 연수와 △글로벌 단기연수 △대학생 그룹 과제 연수 등이다.

다만, 이번에 취소되는 글로벌 연수의 높은 관심도로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대체 프로그램 마련을 고려 중이다.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인재양성을 위한 시대에 맞게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전북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