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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진교훈 청장은 “올해 코로나19 및 여름 수해 피해와 관련해 적십자사에서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또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재난 재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했다. 도민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은 “1년에 한번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모든 도민 여러분들께서 동참하셔서 연말연시 도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이달 1일부터 오는 2021년 1월 31일까지를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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