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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사업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조례제정 통해 인센티브 구축, 소셜 마케팅 전략 구사로 호평 받아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상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25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고 인센티브시스템을 구축한 점, 물리적 환경과 소셜 마케팅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한 점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건강생활실천 및 건강환경조성 지원조례’는 2019년 제정됐다

백승훈 군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추진이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시·도별 종합평가를 토대로 사업성과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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