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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미래문화연구원 제13회 JB한국미래문화상 시상식

왼쪽부터 박재천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유현상 시인 배우자, 박종은 시인, 고명구 무용가, 진효근 회장, 곽풍영 사진작가.
왼쪽부터 박재천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유현상 시인 배우자, 박종은 시인, 고명구 무용가, 진효근 회장, 곽풍영 사진작가.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형구)이 지난 6일 문화공간 여원에서 제13회 JB한국미래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문학 부문 대상에 박종은 시인, 문학 부문 본상에 유현상 아동문학가, 문화 부문 대상에 박재천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공로상에 진효근 연합진흥 회장·고명구 무용가·곽풍영 사진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문학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종은 시인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대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더욱더 글을 습작하는데 맹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부문 대상자인 박재천 위원장은 “대한민국에서 전북은 무궁무진한 문화유산이 있는 보고”라며 “이 상을 계기로 세계인들이 전북을 사계절 찾아올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엮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 김현조 전북시인협회장, 전일환 완주예총 회장, 유대준 전주문인협회장, 여원공연시낭송예술원 이행욱 이사장과 유미숙 원장, 김용옥 한국펜본부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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