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서 불... 4시간 50여분만에 진화

불타는 티롤호텔 모습. 전북소방본부 제공
불타는 티롤호텔 모습. 전북소방본부 제공

무주군 덕유산리조트 내 티롤호텔에서 불이나 직원 및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5분께 무주군 덕유산리조트 내 티롤 호텔 5층 옥상 목조 구조물에서 불이나 4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투숙객 85명과 직원 4명이 대피, 임시로 마련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화목보일러 연통이 과열돼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