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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인척 동원'3기 신도시 투기 의혹, LH 전북본부 직원 소환조사 연기

가족과 친인척을 동원해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 직원의 경찰 출석이 연기됐다.

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출석이 예정됐던 LH 전북지역본부 A씨(4급)의 소환조사 일정이 미뤄졌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전북경찰청이 동시에 A씨에게 출석 조사를 요구해서다. 

A씨와 경찰 측은 협의를 거쳐 조사 일정을 다시 잡을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A씨의 가족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해왔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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