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활동으로 전북 발전 보탬 노력“
”초심 잃지 않는 기업 활동으로 고향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건설·건축업관련 적산(積算) 부문 국내 최상위 업체 ㈜고려적산사무소 조광익(62) 대표이사는 임실군 오수면 출신으로 3남 4녀의 막내로 태어나 오수중학교와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거쳐 원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파스퇴르유업에서 우유 판매 영업직으로 3년여 근무하다 퇴직한 조 대표는
1993년 지인 권유로 현대적산엔지니어링에 입사하여 전공한 바 없고 전혀 생소한 적산 업무를 10여 년간 성실하게 배우고 읽히며 경험했다.
이후 2003년 직원 3명의 소기업 규모로 고려적산을 설립·출범 하고 2007년 법인 전환하여 현재 종업원 60여 명 규모의 국내 1위 건축 적산 전문 회사로 성장·발전 시켰다.
적산이란 견적과 유사한 개념으로 아파트, 호텔, 백화점, 체육관 등 모든 건축물을 짓는 공정 과정에 소요되는 재료의 수량을 구하는 건축견적, 내역작성, 물량산출, 공사비 분석 등 공사비를 산출하는 공사 원가계산 과정을 말하며, 적산을 통해 산출된 소요 수량에 재료 단가를 감안하여 공사비를 구하는 견적과 구별되기도 한다.
또한 적산업은 적산업무의 전문성 등에 따라 진입 장벽이 높은 업종이며 고려적산의 거래 업체가 업종별 국내 정상급인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SK건설,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희림종합건축, LH공사, SH공사 등으로 업계 선호도가 아주 높은 편이어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
”고향을 종종 찾는다“고 말하는 조 대표는 ”출향 초기에는 반지하 단칸방에서 어렵게 살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받는 기업 경영인으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여 전북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대표는 경영자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고려적산사무소 본사는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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