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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 문 대통령 비서관 출신 강권찬

신남방신북방비서관 김정회 · 국토교통비서관 김이탁

(왼쪽부터)강권찬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사진 제공 = 청와대
(왼쪽부터)강권찬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사진 제공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47)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50)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52)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서귀포고-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서 국정기획상황실과 기획비서관실에서 일했다.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서울 대성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37회) 출신으로 산자부 미주통상과장·자동차조선과장·산업기술융합정책관·자원산업정책관을 역임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서울 광성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주택건설공급과장·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정책기획관을 지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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