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저수지 수질오염 선제적 예방 나서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김동인)가 13일 장수군과 계남면 벽남제 저수지 등에서 수질보전을 위한 오염행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는 최근 저수지가 농업용수 공급 외에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역할이 부각되면서 저수지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수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저수지, 용·배수로와 같은 농업기반시설에 산업폐수 및 가축분뇨의 무단방류, 각종 생활 쓰레기 배출 등의 수질오염 행위에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인 지사장은 “청정한 수질관리를 위해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저수지 오염 시 신속히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