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2대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강병재 전 본부장 내정

▲ 새만금개발공사 제2대 사장에 내정된 강병재 전 개발사업 본부장
▲ 새만금개발공사 제2대 사장에 내정된 강병재 전 개발사업 본부장

새만금개발공사 제2대 사장에 강병재 전 새만금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이 최종 확정됐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강 신임 사장 등 3명의 후보 중 이날 국토부가 강 신임 사장으로 최종 낙점했다고 전했다.

강 신임 사장은 지난 1987년 한국수자원공사 입사 이래 수도계획팀장, 기술감사부장, 전북지역 본부장, 금강 영산강 섬진강 권역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새만금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강병재 신임 사장 내정자는 ‘친수’, ‘친환경’, ‘스마트’라는 3대 컨셉으로 현재의 새만금 개발의 전반적인 구상을 기획해 누구보다 새만금 발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물이라는 평이다.

강병재 사장 내정자는 조만간 취임식을 열고 업무에 돌입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내년 시즌 준비 ‘착착’⋯전북현대, 티켓 운영 정책 발표

금융·증권전북은행, 부행장 전원 물갈이…신임 부행장 6명 선임

익산“여기 계신 분들이 바로 익산의 자부심”

익산익산 제야의 종 행사 열린다

정읍이원택 의원 “정읍, 레드바이오 혁신 플렛폼으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