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22일 동은모터스(대표 한경수)에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했다. 

적십자의 ‘희망나눔명패달기’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한경수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됐고, 특히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것이다. 나눔이 모여서 취약계층이 희망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은모터스는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대형차량 수리 전문 업체로 차량부품 도·소매, 대형엔진, 하체수리, 사고차량 매입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