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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 58.6% 방과 후 시간대 발생

최근 5년간 490명 발생⋯이중 287명, 오후 2시~6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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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내 시간대별 초등학생 보행사상자수 /표=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제공

초등학교 보행 사상자의 절반 이상이 방과후 시간대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는 최근 5년(2016∼2020년)간 초등학생 보행사고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전체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의 58.6%가 방과 후 시간대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 수는 490명(사망 2명∙부상 488)명이다. 이 중 287명이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발생했다. 특히 보행 사상자는 오후 4시∼오후 6시 사이에 가장 집중됐다.

초등학생 보행사상자는 저학년일수록 비율이 증가했다. 보행사상자는 저학년(1∼3학년)에서 65.7%가 발생했고, 그 중 1학년이 27.3%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계절별로 초등학생 보행사상자를 분석한 결과 봄(3∼5월) 28.6%, 여름(6∼8월) 27.6%, 가을 (9∼11월) 24.3%, 겨울(12∼2월) 19.6%로, 신학기인 봄철 사고 발생이 14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관계자는 “오후 시간대는 학원 이동, 놀이 등 초등학생의 야외활동이 많아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은 도로횡단에 익숙하지 않고, 위험상황에서 대처가 미흡하기 때문에 학교와 가정에서 안전보행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운전자들은 각별히 안전운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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