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스포츠과학센터,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재개

image
전라북도체육회 체력즉정/ 사진=전라북도체육회 제공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지리적·환경적 여건 등으로 스포츠과학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초·중·고·일반선수들을 위한 ‘원거리 측정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스포츠과학센터 중 전북만 유일하게 시행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올해에는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과학센터는 장비를 이용해 근력과 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평형성 등 기초체력을 비롯해 무산소성 파워(최고파원, 평균파워), 운동신경반응 등 전문체력을 측정한다.

스포츠수행전략, 컨디션 관리 등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이끄는 작업도 병행한다.

전북스포츠과학센터 이영란 센터장은 “포츠과학을 선수들에게 제공해 경기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