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심플함과 실용성에 중점”
‘윤석열 대통령 기념시계’가 25일 공개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취임 후 기념품 1호”라며 “시계 디자인은 윤 대통령의 실사구시 철학을 반영해 심플하면서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시계 앞면에는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서명과 함께 봉황 무늬가, 뒷면에는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새겨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지난 10일 취임식에서 함께 연단에 오른 ‘국민희망대표’ 20명을 초청해 기념시계를 선물했다.
행사에 참석한 국민희망대표는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오영수(77) 씨, 장애 극복 후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에 성공한 김나윤(29) 선수, 매년 익명으로 1억씩 기부해 온 박무근(72) 씨 등이다.
대통령실은 “용산 집무실 문턱을 낮춰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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