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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새농민 전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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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사)한국새농민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24일 부안 계화종합복지센터에서‘2022년 한국새농민 전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서거석 전북교육감, 김광수 부안군의장 등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한국새농민 전북도회는 행사에서 부안군에 농산물꾸러미 250개(8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농식품부장관, 전북도지사, 농협중앙회장, 전북농협 본부장 표창장 시상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기성 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삼아 유통구조 개선과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대응을 통해 농업을 선도하는 새농민회의 역량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조봉업 전북도 부지사는 “스마트팜 조성 확대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고 농산물 유통 시스템 확대로 농가소득을 높여가겠다”며, “전북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도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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