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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수군, 추석 온정의 손길 잇따라

장수군 산서교회 신동실 목사가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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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교회 신동실 목사(가운데) 성금기탁                           /산서면 제공

산서교회(동화리 소재)는 올 설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에도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또 장수군 장계면 그라운드골프회 이종관 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계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15포(20kg)를 기탁했다.

신동실 목사와 이종관 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힘들고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았다”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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