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김예지 선수는 은메달 추가
임실군청 실업사격팀이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25m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격팀은 지난 1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25m권총 단체전에서 황성은과 김예지, 이시윤 및 윤선정 선수가 출전해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또 김예지 선수는 전•현직 국가대표가 대거 출전한 25m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 기염을 토했다.
임실군청 실업사격팀은 올해 대구광역시장배와 연맹회장배, 한화회장배에서 연이어 단체전을 우승, 내년 국가대표 선수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
사격팀 곽민수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체력보강과 정신적인 안정에 주력했다”며 “임실군의 관심과 지원으로 실력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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