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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5호’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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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27일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21세기부동산(대표 최평식)을 아름다운 동행 제5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평식 대표는 공단 자원봉사자가 아닌 지역주민으로서 공단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CMS 정기후원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경주 지부장은 “자원봉사자가 아닌 일반 시민의 참여로 진행된 현판식이라 매우 뜻깊다. 이번 현판식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늘리고, ‘후원의 집’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평식 대표는 “공단 보호사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현판식을 계기로 다른 지역주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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