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여고 34회 졸업생 모임... 영란회,  고창 선운사 환경정화 활동

image

'가을하늘이 멋진 어느날, 여고시절 추억도 되새기고 환경정비도 하고...'

전주여고 34회 졸업생인 34영란회는 최근 고창 선운사를 찾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여고를 졸업한지 60여년이 다 되가면서 벌써 산수(傘壽)의 나이에 이르렀지만 20여명이 모인 이날은 모두가 여고시절로 돌아가 선운사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주변하천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34영란회는 앞으로도 도내에서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장학금을 모금해 모교에 전달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