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수흥(익산을)·신영대 의원(군산)이 지난 6일 ‘2022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과 1000여 명의 온·오프라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국리민복상은 올해로 24년째로 국회 내에서 그 권위가 높게 인정되고 있다.
김수흥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큰 용기를 주시고 국회의원으로 뽑아 준 익산시민과 전북도민들 덕”이라면서 “앞으로도 정직하게 국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국회의원이 된 첫해부터 지금까지 매년 국리민복상을 받은 신영대 의원은 “새 정부의 산업, 에너지, 통상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모든 의정활동에서 질타보다는 대안 제시, 갈등보다는 사회적 통합을 이끄는 정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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