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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이오진흥원, 입주기업 신년 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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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이 26일 바이오진흥원 입주기업 30개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주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간 새해 인사를 나누고 2022년 입주기업 매출·고용·지식 재산권·인증 등 주요 성과 공유와 2023년 바이오진흥원 지원 계획을 소개했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수요가 많아 임대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다각화 및 발굴을 통해 입주 기업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바이오진흥원과 입주 기업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 성장에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입주기업은 지난해 국내외 경기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마케팅 판로 개척 및 신제품 개발, 애로 해결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전년 대비 매출 125% 상승, 고용 107% 성장, 지식재산권 52건, 인증 25건 획득 등 성과를 이뤘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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