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개발공사, ‘해빙기’ 취약시설물 특별안전점검

전북개발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에서 운영중인 시설물 및 사업현장 대상으로 오는 3월 9일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안전점검 대상은 공사 관리 시설물 및 추진중인 사업현장 14개소로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물 및 사업현장 정기 점검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등 결함 여부 △해빙기에 따른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 점검 △법·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조치 마련 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과 사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