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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호영 의원, 국립농관원 완주사무소 개소 결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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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주사무소 개소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관원 완주사무소는 2일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라는 이름으로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됐다. 센터는 완주 군내 농업경영체 신규 등록과 변경 업무를 전담할 방침이다.

국립농관원 완주사무소 개설은 지난2020 년부터 완주 농업인들이 꾸준히 건의해 온 지역 숙원사업이었다. 

안호영 의원은 지역 민원을 해결을 위해 완주군, 완주군의회와 소통하고, 정부에 농관원 완주사무소 설치를 당위성을 어필해왔다.

결정적으로 지난 1 월 17 일에는 완주군의회에서 안용덕 농관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농관원 완주사무소 설치 촉구 간담회’ 를 개최해 확답을 얻어냈다. 

안 의원은 “농정 업무를 위해 전주까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했던 완주군 농업인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참으로 다행이다”면서 “완주사무소는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농정수요를 고려해 운영 기간과 처리 업무를 확대할 수 있도록 농관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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