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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육청,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 나선다

도내 281교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계획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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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이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진로체험지원단 컨설팅 역량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9일 중등교육과 협의실에서 진로체험지원단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 컨설팅 방향과 단위학교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한 ‘진로체험프로그램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행 과정에서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진로체험지원단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진로체험프로그램 구성의 다양성 △예산집행 계획의 적정성 △학교별 특색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 발굴 △진로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 정보 제공 등이다. 

도내에서는 총 281개교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81개교를 대상으로 운영계획서를 점검하고, 문제점 지적보다는 학교 지원에 초점을 맞춰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효선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컨설팅의 방향은 학교중심, 현장중심이 되어야 한다”면서 “진로체험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해 학교가 학생중심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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