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출신의 추원호(65) 건축사가 22일 샘문시선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13회 신춘문예에서 ‘연리지 연가’ 외 2편을 응모해 ‘샘문학상 특별작품상’을 받았다.
추 건축사는 2019년에 샘터문학과 한맥문학, 대한시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해 각종 문학지에서 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서예 부문에서 3회의 개인전을 개최해 시뿐만이 아니라 서예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22년 전북미술대전 서예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창암 이삼만 전국서화백일대상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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