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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 전주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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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주시청을 방문한 임근홍 비롯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우범기 전주시장을 만나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임근홍)는 24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우범기 시장을 만나 전문건설업계 현황을 전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임근홍 회장은 “도내 3000여 전문건설업체는 감염병으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과  전문건설과 종합건설의 상호시장 개방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민선8기를 맞아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 사업에 우리 지역 건설업체가 다수 참여토록 하고 지역 자재·장비 사용으로 건설일자리 창출과 이로 인한 소비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이 부자가 되는 강한 경제를 이룰 수 있도록 건설산업 발전에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우범기 전주시장도 "국가발전의 근간이자 지역경제의 원동력인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전주시가 더 힘차게 도약해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보다 강한 전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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