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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간호부(부장 이안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입원 어르신 환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영양팀 조리원에 대한 감사의 떡 공양, 무료급식 동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선, 병동 간호사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각 병실을 방문해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고, 직원들의 건강과 식사를 책임지는 영양팀 조리원들에게는 감사의 떡 공양을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익산의 자원봉사단체인 (사)솔솔송자원봉사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안생 간호부장은 “간호부는 매년 가정의 달 5월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동참에 앞으로도 박차를 가 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