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세병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나아리)는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에코시티총연합회(회장 김재범)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지난 27일 전주 에코시티 세병공원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박용근, 나인권 전북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영화의 도시 전주에서 지역 주민들과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예술 영화를 감상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감독상)과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을 받은 김진유 감독의 영화 ‘나는 보리’가 상영돼 지역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아리 회장은 “전북도민을 위한 행사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많은 인파가 시원한 날씨 속에서 예술영화를 감상하며 축제의 장을 즐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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