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현장에 없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반박
제주도에 있다는 헛소문까지 돌면서 현장 기자 찾아 직접 확인까지
설상가상 돈 봉투 의혹까지 제기 “전당대회 때 다른 후보지지”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갑)이 최근 자신을 겨냥한 언론 보도에 대해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그는 자신이 잼버리 현장에 있지 않다는 보도나 풍문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마타도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7일 입장문을 내고 공동위원장으로서 줄곧 현장에 있었고, 일부 언론의 취재에 직접 확인을 위해 해당 기자를 프레스센터에서 만난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당사자에 사실확인도 없이 일부 언론에서 제가 두문불출한다. 현장에 없다는 기사를 지속적으로 냈다”면서 “저는 행사 시작부터 지금까지 현장에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급기야 한 기자는 제가 ‘제주도에 야유회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프레스센터를 찾아 해당 언론사 기자에게 확인까지 시켜줬다”고 토로했다.
돈 봉투 의혹에 대해서도 결코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한 언론에서 제가 돈 봉투를 받았다고 기사를 썼다. 단언컨대 저는 돈 봉부 받은 사실이 없다”며 “심지어 전당대회 때 저는 다른 후보를 지지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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