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와 9개 지역자활센터 및 5개 자활기업이 22일 자활기금을 활용한 지역특화 육성사업과 장비·시설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육성 및 장비·시설지원을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3개 기업에서 5개으로 확대했다.
자활기금을 활용한 노후 장비 개선, 생산시설 설치 등 수익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현재 56곳 자활기업에 장비 등을 지원했다.
지역특화 자활사업 육성 사업은 35곳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매출액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자활기업 장비지원에는 (유)미소택배 등 4곳과 지역특화 자활사업 육성사업에 군산지역자활센터 처음처럼 사업단 등 4곳에 지원한다.
백영규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자활기업 장비·시설 및 도내 특화사업 시설지원을 통해 자활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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