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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의 끝자락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무대'⋯ 팬텀싱어 시즌4 결승 진출팀 콘서트

오는 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서
‘리베란테(Libelante)’ 등 총 3팀의 목소리로 감동 선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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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4 콘서트 포스터/사진=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공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실력파 보컬 리스들이 전주를 찾아온다.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팬텀싱어 4’의 주역들이 오는 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뽐낸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매회 뜨거운 경연을 펼쳤던 ‘크레즐(CRESN)’, ‘포르테나(Forténa)’, ‘리베란테(Libelante)’ 등 총 3팀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단 한 번도 없었던 조합을 보여준 4중창 팀 ‘크래즐’은 국악, 성악, 뮤지컬, K-POP 아이돌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4인이 모인 팀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4명의 테너로 이뤄진 세계 최초 테너팀 ‘포르테나’의 무대로, 테너 중에서도 카운터테너, 코트랄토, 레쩨로 테너, 리릭 테너의 조합을 노래한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운명처럼 만나서 세상에 없던 4 테너만의 하모니로 크로스오버 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간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정통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계보를 잇는 새로운 세대이자 팬텀싱어 4의 우승팀인 ‘리베란테’가 장식한다. 팬텀싱어 4 출전팀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정통 크로스오버의 웅장함과 대중성이라는 부드러움의 콘셉트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팬텀싱어 4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전화(063-270-8000)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팬텀싱어는 지난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4를 맞아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크로스오버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는 TV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가들의 모습을 통해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팬텀을 형성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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