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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육청, '미래형 학교도서관' 조성사업 착착

70개 학교 중 13개 학교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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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학교도서관인‘전주사대부고 책방’. 전북교육청 제공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도서관'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미래형 학교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된 70개교 중 13개교가 9월중 사업을 완료한다.

전주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가 여름방학 중 공사를 마치고 ‘전주사대부고 책방’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어 연말까지 40개교, 겨울방학 중 17개교가 순차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미래형 학교도서관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미래형 학교도서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서교사와 일반직 사서 12명으로 학교도서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사업설명회와 우수학교에 대한 견학을 통해 선정 학교들의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서기 도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은 “선정학교 담당교사와 행정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미래형 학교도서관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독서능력 향상 등 사업 취지에 적합한 학교도서관 환경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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