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23일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매년 국회의원들의 국회내 공식 발언에 대한 분석하고, 정치 언어의 품격을 높인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원택 의원은 21대 국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피감기관 국무위원에게 정중한 어투를 사용하면서 다른 의원들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는 폭언 등의 논란도 전혀없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국민들게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서는 말과 행동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고,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오늘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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