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최종현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주무관 , ‘이달의 보석함 주인공’ 선정

- 지역 업체들 삼계탕 수출에 활력 더해

image
최종현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주무관 사진제공=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는 동물위생시험소 최종현 주무관을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보석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의 보석함 주인공으로 선정된 최 주무관은 지난해 11월 삼계탕 대미 수출을 위한 미국 식품안전검사기관의 현지실사 과정에 시험검사 시스템이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이끌어내 지역 업체들의 삼계탕 수출에 활력을 더했다.

최 주무관은 도축장 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고 점심탁구대회 및 MZ세대 단합모임을 주도하는 역할을 했다.

이달의 보석함 주인공으로 선정된 최 주무관은 “각종 업무로 고생하는 동물위생시험소 직원들을 대표해 주인공이 돼 감사하다”며 “모두 힘든 시기지만 도내 가금·축산업체 지원과 직원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AI·바이오 융합 신성장 생태계 구축 시동

전주전북 시민단체, 대한방직 부지 개발 문제 제기

사회일반[제63주년 소방의 날] ‘3년 연속 도내 화재조사실적 1위’⋯남영일 익산소방서 화재 조사관

진안해발 650m 백운동계곡 숲, 이젠 병원이 됐다

산업·기업전북기업 일냈다···(주)크로스허브 CES2026 ‘최고혁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