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자치도청사 잔디광장 ‘맨발 황톳길’ 개장

- 길이 140m, 폭 1.5m 네모꼴 형태 조성

image
전북자치도청사 잔디광장 맨발 황톳길 사진제공=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청은 의회 앞 청사 잔디광장 놀이마당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맨발 황톳길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청사 내 황톳길은 맨발로 걷고 싶은 도민들의 제안을 수렴해 지난해 12월 조성한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겨울철에는 개방하지 않았다.

황톳길은 길이 140m, 폭 1.5m, 두께 15cm의 네모꼴 형태로 세족시설 1곳과 신발로 걸을 수 있는 폭 1m의 자갈길, 그늘막이 설치된 잔디마당, 입구 3곳에는 화강디딤석 등을 설치했다.

황철호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놀이마당 내 노후된 야자매트 보행로를 맨발로 걷기 좋은 황톳길로 조성해 일상에 지친 도민들이 도심 속에서 건강을 증진시키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